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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천을 물들여~ ♪



월이

16일 생일이었던 월이를 그리는 준호 아빠입니다.

중간중간 앓는 소리를 냈지만 제법 잘 그려냈어요!




늘 좋아해주셔..요

준호가 스스로에게 엄격해진 이유가 뭘 해도 좋다하는 팬들 때문이라는 준호.

하지만 뭘 해도 좋은 게 아니라, 준호가 하는 행동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...

귀엽게 덧붙인 부탁, 당연히 대답은 YES!




쥬노펭

준호가 그리는 쥬노펭, 펭~펭!